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상준)는 28일 오전 8시 용문중학교에서 ‘또래 상담자와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천군)학교폭력 예방 캠페인(1)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해 등굣길 피켓 홍보와 홍보 물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또래 상담자들이 직접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학교폭력 예방 캠페인(2) 학교폭력 예방 또래 상담사업은 학교별로 상담자를 선발해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며 또래끼리 갈등 상황을 예방함으로써 능동적이고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도와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천군)학교폭력 예방 캠페인(3) 윤상준 센터장은 “또래 상담자 활동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남율유치원(원장 김군희)은 10월 27일(목)~28일(금)까지 ‘2022 남율 행복 축제’를 개최하였다. □ 이번 ‘2022 남율 행복 축제’는 연령별로 날짜를 다르게 실시하였으며 유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붙임10-2_2022년도 남율 행복 축제 사진(남율유) □ 국악 무용 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올린, 율동, 뮤지컬, 부채춤, 태권무, 영어노래, 장구, 난타, 치어댄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였으며, 개성 넘치는 무대로 코로나로 힘들었던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붙임10-3_2022년도 남율 행복 축제 사진(남율유) □ 남율 행복 축제에 참석한 학부모는 “ 아이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무대가 감동 그 자체였다”며 “올해 들어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인 것 같다.”고 벅찬소감을 전했다. □ 김군희 원장은 “이번 행복 축제가 유아의 소질을 개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지친 유아들의 심리와 정서에도 긍정적 효과를 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유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발명교육센터는 10월 27일(목) 관내 초, 중학교 교사 12명을 대상으로‘교사 발명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미래 강사를 초빙해‘WooDIY, 나만의 목공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목공 교육에 대해 연수하였다. 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목재의 종류와 특징, 올바른 공구 사용법 등 이론적인 내용을 먼저 알아보고 본격적인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붙임9-2_2022학년도 2학기 교사 발명 연수 사진 2학기 교사 연수는 1학기 때 했던 버닝 및 각인 작업 대신에 목재에 직접 그림을 그려 수납함을 만들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수납함을 완성했다. 붙임9-3_2022학년도 2학기 교사 발명 연수 사진 □ 이번 연수에 참석한 약목초등학교 교사 김○○은“코로나 19로 인해 목공예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직접 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함께 목공수업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발명 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학생들을 지원한다면 발명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발명교육센터는 10월 28일(금)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학부모 발명교실’을 실시하였다. 붙임8-2_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발명 교실 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미래 강사를 초빙해‘Do it yourself,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활소품’이라는 주제로 벽걸이 시계 만들기를 하였다. 먼저 안전교육과 가죽공예의 특징, 도구 사용법 등을 익히고 가죽 가공, 조립, 채색 등의 과정을 거치며 나만의 가죽 벽걸이 시계를 완성해갔다. 붙임8-3_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발명 교실 사진 □ ‘학부모 발명교실’은 학부모들이 직접 발명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발명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발명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번‘학부모 발명교실’에 참석한 약목초 학부모는“우리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발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인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정순)은 10월 27일(목) 원아 9명을 대상으로 가을 숲의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립칠곡숲체원으로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 붙임3-2_국립칠곡숲체원 체험학습 실시 사진(인평초병설유) 숲 체원에 도착하여 숲에서 벌, 뱀 등을 마주쳤을 때의 안전한 행동과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이동했다. 유아들이 체험할 프로그램은 ‘숲파이더맨’으로 거미에 대해 놀이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먼저 거미를 자연물과 찰흙으로 생김새를 표현해보았으며 거미줄을 무사히 통과하기, 거미줄에 도꼬마리 던지기 게임을 통해 거미줄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유아들은“거미는 왜 이렇게 눈이 많아요?” “거미는 어떻게 거미줄을 건널 수 있어요?”라며 평소 거미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해결하기도 했다. 붙임3-3_국립칠곡숲체원 체험학습 실시 사진(인평초병설유) 숲에 있는 다양한 자연물을 탐색하고 놀이하며 유아들은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인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은 “자연을 소중히 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숲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라며 숲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1주간‘2022 새빛예술제’이름으로 왜관중앙어린이 꿈·끼자랑 발표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였다. 본 예술제는 참여형 전시·발표의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었으며 발표회 참관 및 전시회 관람 참여 외부인만 270여명으로 학생수의 78%에 해당하는 인원수가 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고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아쉬움과 학교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기대와 열망을 가늠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1명도 소외되지 않는 전학생 참여와 코로나 방역을 위한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학급별 발표회 진행으로 1주간 학교를 개방함으로써 학부모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본 예술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행사, 학생 1명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행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2022 예술제 이름 공모제, 학부모 참여 학급 학예발표회, 시울림 이벤트, ‘주인을 찾습니다’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펼쳐갔다. 붙임4-2_새빛예술제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사진(왜관중앙초) 특히, 시울림 이벤트는‘학생 창작시 전시회’,‘우수 창작시 내 손으로!’,‘시 쓰는 재미에 풍덩’등 이색 참여 코너를 마련하여 시울림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였다. 붙임4-3_새빛예술제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사진(왜관중앙초) 2학년 담임 이교사는‘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예술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 앞에서 어설프긴 해도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친구의 실수에 괜찮다며 격려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학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삼 깨닫게 된 것 같다.’며 참여하고 표현하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였다. 또, 예술제 기간 내내 학생, 학부모 모두가 입 모아 한소리로‘이런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장동현 교장은 본 행사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심미적 정서 순화와 밝고 따뜻한 심성 함양,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 발견 및 발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칠곡군 낙산초등학교(교장 홍경민)는 지난 10월 27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붙임5-2_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사진(낙산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칠곡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호칭 알기,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 관련 퀴즈 풀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좌식배구) 체험을 통해 장애인도 우리와 동일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홍경민 교장은“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에티켓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의성군에서 후원하는 학교대상 자율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10월 17일~28일, 3학년 각 학급별 4시간씩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1 해당 프로그램은 징검다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을 보다 잘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심리 그림먹은책나무 연구소 대표 황지연 강사님을 모시고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도를 향상하고, 진로설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2 뿐만 아니라 친구와 나를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진로를 탐색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와 친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중학교 장재익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슬기롭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