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지식재산권 교육 및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10월 1일에 2022학년도 발명교육센터 발명캠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1) □ 이번 발명캠프에는 과학 및 발명분야에 관심이 많은 안동시 초·중학생 36명이 참가했으며 특강(이경곤 변리사)을 통해 변리사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2) 특강 이후 <팡팡! 투석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투석기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3인 1조로 대형 투석기를 설계, 제작하여 다양한 발사 미션을 해결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안동발명교육센터] 팡팡! 투석기프로젝트 발명캠프 실시 (3) □ 이번 행사는 협력 프로젝트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서로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에 맞게 자신들의 투석기를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캠프가 되었다. □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발명교육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자신에 필요한 미래의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9월 24일(토)에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유희 교육지원과장)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1) □ 이번 학부모연수는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영재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와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42명이 참석하여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2) □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는 뇌과학과 영재교육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되는 4차 혁명시대에 인공지능을 만드는 사람에게 윤리와 도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인성을 갖춘 창의성이 있는 영재 자녀로 키우기 위해 양육자의 긍정적인 말과 운동 기반 교육을 강조하였다.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향을 시향 해보면서 자기만의 향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 영재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 되기 (3) □ 김유희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학부모연수를 통해 영재 자녀가 가진 재능과 창의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부모의 자녀 양육 태도가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학부모들도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자녀가 지닌 고유의 향기를 찾아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발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과 협력하여 창의인성교육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9월 30일(금요일)에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끝내고 ○○시네마를 대관하여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이 그동안 시험공부를 하느라 고생했고 시험이 끝나는 날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는 영화 관람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 교육 회복 여건 개선 프로그램 -1 이번 ‘무비 클래스‘는 심리·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교육적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사회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해 지원되었다. 탑리여자중학교 신숙미 교장은 “오랜만에 이런 단체 영화 관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선후배와 사제 간에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교육 회복 여건 개선 프로그램 -2 탑리여중 재학생 김○○ 학생은 “평소에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제작에 대한 관심도 많았는데 친구들과 같이 영화를 보니까 더 재미있고 시험공부를 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날려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조마초등학교(교장 채득원) 교원들은 9월 26일(월), 김천 신음동에 위치한 모 카페를 방문하였다. 카페 문을 열자, 달콤한 빵 냄새와 고소한 커피 향기가 따스히 맞이해 주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1 □ 이 날 카페에서는 조마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한 커피 연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바리스타이자‘커피HB’의 대표님인 백경목 사장님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나 원산지부터 향, 맛까지 다양한 원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커피 머신기로 샷을 추출하는 과정까지 알아볼 수 있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2 □ 원산지별, 등급별 커피 원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샷을 내려보았다. 마치 바리스타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커피 한잔을 내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듯이, 커피 한잔을 내릴 때마다 작은 종이컵에 10명의 교원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마셔보며 맛과 향의 차이를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다. 조마초 커피 향 가득 머금은 조마 바리스타 보도자료 사진3 □ 연수가 무르익을 때 즈음, 맛나게 구워진 빵도 함께 시식할 수 있었다. 빵과 커피 덕분에 눈, 코, 입 모두가 즐거웠는지 선생님들의 얼굴에 피곤은 가시고 미소만이 남아 있었다. 커피 연수에 참가한 교사 최○○은 “커피 연수를 통해 커피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었고, 맛있는 커피와 빵 덕분에 힐링 되는 기분이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바리스타 체험 연수는 ‘학교 단위 교육회복 지원 사업’으로 교원의 신체, 정신 건강 증신을 위한 치유 및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조마초등학교는‘작은 학교 가꾸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조마 가족 모두가 만족할만한 교육을 꾸려나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9월 23일(금) 점심시간에 ‘밴드부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밴드부 버스킹 공연’은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1, 2학년이 주관이 되어 공연 프로그램 및 팜플렛 작성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계획하여 공연하였다. 여름 방학 전부터 공연할 악곡을 협의하였고 여름 방학 때 세션 보컬 등 파트별 연습을 하고, 2학기 개학 후 밴드부원 모두가 모여 합주 연습을 하였으며 연습 일정 계획, 팜플렛 작성, 홍보 등 밴드부원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였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1 학생부 임원들이 공연 장소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질서 요원으로 활동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2 이번 9월 23일 버스킹 공연은 1, 2학년 밴드부원이 3팀을 구성하여 총 5곡을 연주하였고, 1학기 버스킹 공연보다 음향의 질이 높아졌고 연주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1학기 공연에는 없었던 사회자의 해설과 맛깔나는 진행이 추가되어 청중들을 더 집중시켰고 무엇보다 보컬을 비롯한 세션의 연주실력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청중들과 밴드부원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곡고 밴드부버스킹 보도자료 사진3 김형욱 교장은 버스킹 공연 식전에 “음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장 좋은 통로이다”라고 하며 밴드부원들과 청중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어 주었다. 밴드부 회장이자 공연을 주관한 여현도 학생은 “회장으로서 공연을 주관하는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그럴수록 연습에 더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버스킹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그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와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을 경험으로 삼아 더 발전된 버스킹 공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하며 공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음악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께 감사를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9월 29일(목) 원아 91명을 대상으로 김천 혁신도시에 위치한 퐁퐁놀이터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퐁퐁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산책을 즐겼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에 있는 놀이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놀이를 즐기는 것에 목적이 있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1 □ 퐁퐁 놀이터에 도착한 유아들은 빨간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차례를 지켜 줄을 섰다. 빨간 슬라이드를 안전하게 탄 만 5세 유아 ○○○는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설레었어요. 한 번 더 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2 다음으로 밧줄로 만들어진 트램펄린을 타고 있는 만 4세 유아들은 서로 도와주며 트램펄린 위로 올라가며 조금 무섭더라도 친구 손을 꼭 잡아주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만 4세 유아 ●●●은 “조금 무서워도 친구랑 같이 타니까 괜찮아요.”라고 이야기했다. 만 3세 유아들은 안산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을 느끼고 공원에 사는 개미, 메뚜기 등을 관찰하였다. □ 장옥남(원장)은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지역사회의 공원과 놀이시설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모암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9월 26일(월) ~ 9월 30일(금) 생명존중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긍정 무드등 만들기」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교육주간을 맞이하여 Wee클래스 상담실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긍정의 마음의 중요성을 설명 듣고 아크릴 무드등에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글귀와 그림을 꾸미는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김천유 즐거움이 퐁퐁!, 퐁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요 보도자료 사진2 □ 이번 행사를 하면서 학생들은 “불빛이 켜진 무드등이 예뻐요” “매일 긍정적인 글귀를 보며 긍정의 마음을 키우고 싶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 하헌택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긍정의 마음을 키워 바른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병록)은 9월 29일(목) 학부모 참관 수업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감천초병설유 유치원 학부모 참관 수업 및 심리 정서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1 학부모 참관 수업은 ‘커다란 순무’그림책을 읽고 유아들이 놀이 중 준비한 소품과 배경으로 연극놀이를 펼쳐 보였다. 유아들은 조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였다. 유아들의 활동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연신 박수와 웃음으로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천초병설유 유치원 학부모 참관 수업 및 심리 정서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2 이어서 학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일상의 행복감 충전을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으로 플라워테라피 꽃꽂이 활동을 하였다. 학부모님들은 꽃향기를 맡으며 꽃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치유의 특성을 들으며 한 송이 한 송이 소중히 작품을 만들어 나갔다. 감천초병설유 유치원 학부모 참관 수업 및 심리 정서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사진3 수업을 참관한 김○○ 학부모님은 “깔깔 웃으며 계산되지 않은 아이들의 놀이 활동 모습을 보며 함께 웃고 즐겼다.”라고 하였다. 또, 이○○ 학부모님은 “꽃과 교감하면서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고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행복감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임병록 원장은 “유아가 세상을 만나고 살아가는 힘은 유치원에서 즐겁게 놀면서 배운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더 활발한 학부모 참여 활동으로 유치원과 가정이 더욱 협력하여 유아들의 성장을 돕길 기대한다.”라며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조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도리원초등학교(교장 정은순)는 10월 4일(월요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체험학습을 시행하였다.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주최하는 ‘동네방네 나라사랑’ 독립운동사 체험학습은 기념관과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하는 균등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독립운동사(1) 도리원초등학교 학생들은 경북의 독립운동사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경북도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독립운동사(2) ◆ ‘동네방네 나라사랑’ 독립운동사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과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힘쓴 것과, 그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감사함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느낀점을 표현했다. 독립운동사(3) ◆ 정은순 교장은 독립운동사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창의적 계승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예천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인숙) 9월 30일(금) 유아·학부모 대상 심리·정서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꽃꽂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예천남부초병설유치원] 유아.학부모 대상 찾아오는 꽃꽂이 체험1 처음 연수를 시작하기 전에 여러 가지 꽃과 꽃말을 함께 익히고 냄새도 맡아보고 오감으로 느끼며 꽃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남부초병설유치원] 유아.학부모 대상 찾아오는 꽃꽂이 체험2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선생님 꽃을 좋아하는데 OO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며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 마음이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평소에는 바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듯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윤인숙 원장선생님은 “이번 찾아오는 꽃꽂이를 통해 유아·학부모님들이 코로나19로 힘든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