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강동새마을부녀회,‘효사랑 경로잔치’눈길 [금요저널] 나주시 영강동은 지난 4일 영강동어울림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등 200여명을 모시고 ‘효사랑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영강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중식과 가요무대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영강동 각종 단체들이 자원봉사자 나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즐거운 행사를 지원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85세 김 모 어르신은 “집에서 무료하게 혼자 보내기 힘들었는데, 오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순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한결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윤식 영강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매년‘효사랑 경로잔치’를 추진해온 영강동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 발굴에 힘써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영강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주거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도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가대표급 명사수 가린다” 전남 나주서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 막 올라 [금요저널] 항일 독립전쟁 첫 승전보를 올렸던 봉오동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사격대회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가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독립운동사의 손꼽히는 영웅이지만 해방 이후 역사적 평가가 인색했던 홍범도 장군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에서 지난 2021년 창설한 대회다. 2021년은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78년 만에 카자흐스탄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해이기에 더욱 뜻깊은 대회로 주목받아왔다. 4회째를 맞은 대회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며 국가보훈부와 나주시가 후원한다. 특히 대한사격연맹에서 공인하는 국가대표선발전 대회로 격상하면서 국위선양을 꿈꾸는 국가대표급 사격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8개팀, 2700여명의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코칭단이 나주를 찾았다.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채택 종목인 10m공기권총, 10m공기소총 등 14개 종목에서 국가대표급 명사수를 가린다. 경기가 열리는 전남종합사격장은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난 5월 25~26일 제53년 소년체육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전국 단위 사격대회를 유치했다. 나주시는 참가 선수단 1인이 평균 4일을 체류·숙식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8억4천만원 규모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전망했다. 한편 4일 나주센텀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장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이자 제22대 국회의장인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선 독립전쟁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묵념, 영상, 기념 공연 등이 식순에 포함돼 대회 취지와 의미를 되새겼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포츠 메카 나주를 찾아주신 선수,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국가대표를 꿈꾸며 그간 흘렸을 땀방울이 결실을 이룰 수 있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전국·국제 대회 개최를 위한 노후시설 개선, 국제 규격 설비 확충 방안 등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잇몸 튼튼, 이가 탄탄” 나주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금요저널] 나주시가 시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나주시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를 주제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강보건사업 담담자, 공중보건치과의사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 독려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연,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통합건강증진사업도 연계해 홍보에 나섰다. 또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및 맞춤형 구강상담을 진행하고 체험활동 차 시장을 방문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구강모형을 활용한 잇솔질 교육부터 치면세균막 관찰하기,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양치용액 체험하기, 포토존 사진찍기까지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보건소는 관내 20개의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어린이 충치예방사업과 전 시민 대상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렴 쌍두마차’ 나주시, 공무원노조와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 가져 [금요저널] 나주시가 공무원노동조합 나주시지부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보건소·빛가람시설사업소 등 외청 10개 부서 읍·면·동 20곳 전체 직원이 참여한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좌담회는 공무원노조 소속 임원, 감사실 직원들이 직접 부서를 찾아 청렴도 향상 시책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청렴도 평가 기준, 유의사항 안내를 비롯해 2024년 청렴도 평가 일정, 측정 방향 등을 상호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렴시책인 직급별 청렴좌담회, 청렴라이브, 갑질 상담소를 설명했다. 직원들은 내부청렴도 향상 방안으로 결원부서 인력 충원, 예측가능한 인사, 중식 시간 휴무, 상습 폭언 민원 대처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정 경험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렴 해피콜 만족도 조사’, 전 공직자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마일리지’,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빛가람청렴네트워크 및 청렴문화제’, 내·외부 공무원 부조리 감시·조치를 위한 ‘부패 신고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임진광 비대위원장은 “조직 청렴도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관리하고 청렴 인프라를 단단히 구축해 나아가야 한다”며 “노조는 감사실과 더불어 나주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쌍두마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감사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를 통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공연·대회·전시 등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의욕 고취와 역량 강화,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하반기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오는 17일까지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항목은 공연, 대회, 전시, 교육 등 5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최근 2년 이내 문화예술분야 활동 실적을 갖추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활동실적은 단체 대표나 개인이 아닌 접수한 단체 명의로 활동한 실적을 사진, 책자 등으로 증빙할 수 있어야 하며 증빙자료에 단체명, 해당연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2년 이내 활동 실적이 없거나 단순 친목 단체, 지역문화예술 육성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은 신청할 수 없다. 전체 구성원의 60%이상이 장애인 또는 18~45세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나주시는 전문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7월 초 선정단체 및 지원 금액을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4년도 하반기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 삶의 질을 풍족하게 해줄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품격있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시스템을 적용해 열정과 실력을 갖춘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나주시 생활쓰레기 수거함 설치 돋보여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생활쓰레기 배출 편의와 도시 미관을 고려한 쓰레기 수거함을 새롭게 설치해 호평을 얻고 있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수거함은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을 함께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청소차량 수거 작업을 고려해 규격을 맞췄으며 깔끔한 외부 디자인과 색상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수거함은 빛가람동과 영산동, 대호동 등 주택 밀집 지역 30곳에 설치했다. 매일 오전 청소 차량 수거 시간 이후 도로변, 공터 등에 배출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문제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배출 시간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변경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다주택 거점별로 설치된 수거함은 생활 쓰레기 배출, 수거 편의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에 청결함을 더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미화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써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식중독 썩 물렀거라" [금요저널] 나주시가 식중독 발생에 따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팔도 나주공장에서 도·시군 위생부서 감염병 부서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업체 급식으로 다수 인원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하고 ㈜팔도 나주공장, 현대그린푸드, 도·시군 신속대응반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전파 및 현장출동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급식시설 소독 및 조리종사자 교육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 환경·인체 검체 채취 요령과 원인 역학조사 방법 등에 대한 훈련을 중점 추진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전남도와 기업체와 함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급식 관리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해 확산 방지에도 나설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해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식재료 공급업체, 행락지 음식점, 김밥·도시락 판매업소,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와 위생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멜론, 방울토마토 스마트팜 재배는 이렇게” [금요저널] 나주시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재배 실전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청년 농업인, 귀농 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디지털농업교육장에서 작목별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4일 밝혔다.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각 차시마다 10여명의 소수 정예가 참여하기 때문에 각 농업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문가로부터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재배기술 및 병해충 예방 요령 등을 배우고 테스트베드에서 재배 중인 멜론, 방울토마토를 관찰하고 실습하는 과정까지 병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작물별 스마트 재배 연구를 통한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오는 5일과 18일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올해 9월 중에는 딸기 교육이 예정돼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기업친화도시 기반 다진다 … 투자, 일자리 선순환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기업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 거리명 부여, 주간행사 운영 대상기업 선정 등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친화도시는 거리명 부여, 기업·기관 주간행사, 상품 알리기 등을 통해 기업·기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추가 투자와 안정적인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 선순환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위원회는 거리명 부여 등 기업 선정 기준으로 상시 종사자 기준 공기업은 300명 이상, 일반 기업체의 경우 90명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으로 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회사명이 포함된 거리를 지정해 거리명 부여 표지판 제작·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 주간행사 기간을 지정해 기업 소개, 상품 알리기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애로 바로 톡’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1:1 기업과 전담 공무원을 매칭시켜 애로·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해 해결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업친화도시 정책과 더불어 산단 입주기업 실태조사와 애로사항 청취, 기업 유치 선도사례 벤치마킹 등 우리 지역 특화산업에 맞는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기업 하기 좋은 나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귀뚜라미 그룹,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사 소회의실에서 귀뚜라미 그룹과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병태 시장과 박수연 귀뚜라미 전남지사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귀뚜라미 그룹은 협약을 통해 나주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이 협약일 기준 최근 1년간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정의 중·고교, 대학생 자녀이다.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 학술연구,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난 39년간 533억원 규모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수연 전남지사장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귀뚜라미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지역 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