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2. 8.(수) 14:00경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이 나주시 빛가람동KDN앞 빛가람로에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주경찰, 음주운전 TF팀 집중단속]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지난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하고 시행했다.이날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는 나주경찰서,빛가람 자율방범대,금성 자율방범대 등40여명이 음주단속 전 나주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민경합동 캠페인을 실시 후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2건(정지수치)을 단속했다. 한편,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주‧야간 불문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서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동참을 부탁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 릴레이에 동참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6일 가수 차효린 씨가 고향사랑기부금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 씨는 나주 왕곡면 출신으로2015년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2018년 발표한2집 앨범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관광지를 노래로 소개하는 ‘나주연가’를 발표하며 고향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트로트 가수 차효린,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2] 또2020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성금을 매년 기부해오며 고향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차 씨는 이날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윤병태 시장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고향 나주를 노래하는 가수로서 앨범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윤병태 시장은 “고향을 향한 꾸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수로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기부금의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지며,기부금액의30%이내에서 해당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납부하거나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대면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나주시는 답례품으로 나주배,쌀,잡곡세트,멜론,천연염색제품,나주몰 마일리지(포인트),나주사랑상품권,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나주시는 기부자를 만족시키고 나주를 홍보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음주운전 특별단속TF팀을 구성하여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3월말까지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 지원경력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TF팀을 구성하고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나주경찰은 지난해 주민 치안 불안요소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나주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 구성 및 집중단속에 나서다!] 아직도 주민들의 불안요인으로 빛가람동,대호동 등 도심권 주변의 음주운전 위험성이 있다고 느끼는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며,특별단속TF팀을 구성해 음주운전 피해 및 위험성으로부터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나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서 나주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동참을 부탁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천 년이 넘는 전라도 역사와 지명을 대표하는2곳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하며 양 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19일 윤병태 시장이NH농협은행 나주시출장소를 찾아 전라북도 전주시에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우범기 전주시장도NH농협 전주시 출장소를 찾아 나주시에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상호 교차 기부가 이뤄졌다. [나주시-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나주와 전주는 명실공이 전라도의 역사적,정치적,지리적 중심 도시다.‘전라도’(全羅道)라는 지명의 어원은 고려시대 성종이 설치한12목 중 강남도(江南道)전주목과 해양도(海陽道)나주목에서 유래한다. 1018년 고려 현종은 재위에 오른 지9년 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로부터 전라도라는 지명을 만들었다. 2023년은 지명이 생겨난 지1005년이 되는 해다.양 도시는 앞서 지난2018년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각각 기념행사를 열기도 했다. 나주와 전주는 도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있는 전국15개 도시와 상호 교류,공동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 도시로 매년 정기 총회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윤 시장과 우 시장은 기획재정부 공직자 출신에 각각 전라남·북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기초단체장으로 선출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상호 교차 기부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두 도시가 품앗이 정신으로 상호 교차 기부가 이뤄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라남·북도의 동주도시로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돼 고향사랑기부제가 활력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기부는 법인이 아닌 개인이 연간500만원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납부와 전국 농협창구를 통한 대면 납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의10만원 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16.5%의 세액공제 혜택에 주어진다. 기부금액의30%이내에서 해당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이 제공된다.나주시 답례품은 나주배,쌀,잡곡세트,멜론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은 ‘천연염색제품’,‘나주몰 마일리지(포인트)’,‘나주사랑상품권’,하룻밤 묵으면 옛 나주목사의 기를 받아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 총8종으로 구성돼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시장 윤병태)는18일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김송환)과 특구 내 기업인 ㈜유진테크노(대표 지세훈),㈜칼선(대표 안용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은 이날 시청사 주민생활지원과 아동보호팀에서 나주백민원,이화영아원,빛가람아동쉼터 대표,시 관계자들과 만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위문품은 코로나19대비 위생키트,학용품 세트,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미술키트 등800만원 상당 선물 꾸러미로 구성됐다. [나주시-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아동양육시설 위문품 전달] 김송환 단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관내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특구 시행3년차를 맞은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유망기업 집중 지원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나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영아원 기세순 대표는 “보호 아동들의 심신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나주시,강소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나주강소특구는 전국 최초 공기업형 연구개발특구이자 기술핵심기관인 한전 중심의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로 지난2020년 지정됐다. 특구는 한전,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에너지신기술연구소,나주혁신산단 일원 등 총1.43㎢의 규모로 한전이 보유한 세계적 특허기술과 전라남도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지능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등 특화분야 연구개발,사업화를 목표로5년간 연구소기업25개 설립 및 기술창업60개를 실현할 방침이다. 임은숙 나주시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새해 강소특구육성사업단,특구 기업들과 지역 아동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강소특구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 미래 첨단과학도시 나주 조성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대장 김진희)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1월11일부터24일까지 설 명절 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 요청 및 범죄분석 결과를 반영한 특별순찰선을 지정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에 이동형CCTV 2대를 설치하여 치안 인프라를 강화했으며,17일 지역 치안파트너인 송월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취약지 등 주민불안장소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굿모닝빌앞] 더불어 설 명절을 맞아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앞으로도 금성지구대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심 치안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박상훈)는1.16.(월)나주시남평읍,왕곡면일원에서교통경찰과기동대지원경력이합동으로음주운전집중단속을실시했다. 최근나주관내에서음주운전교통사고가다수발생하고있어설명절을앞두고음주운전으로인한교통사고위험성및나주시민의불안감을제거하기위해음주운전집중단속을실시했다고밝혔다. [음주단속 현장 사진] 이날음주운전집중단속에서는밤‧낮을가리지않고남평읍,왕곡면일대를수시로이동하여단속함으로써운전자들의경각심을고취시키고,음주로인한교통사고를사전에예방하였다.또한안전한설연휴가될수있도록나주시일원에서수시로음주운전집중단속을실시한다고밝혔다. 한편,박상훈나주경찰서장은“안전을넘어안심을주는나주가될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이어나가겠다고밝히며,설연휴교통사고없는행복한명절이될수있도록주민편익을위한교통안전활동을이어나가는데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박상훈)는1.13.오후설명절을앞두고이웃들과따뜻한정을나누고자관내사회복지시설인이화영아원,계산요양원,금성원3개소를방문,위문품을전달했다. 이번위문품전달은어려운이웃들에게조금이나마도움을드리기위해나주경찰서직원들이매월십시일반으로모금한성금으로마련해그의미를더했다. [나주경찰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나주경찰서장(박상훈)은“나주경찰이준비한작은정성으로모두가따뜻한명절을보냈으면좋겠다”고전했으며“앞으로도‘안전’을넘어‘안심’할수있는나주를위해지역치안유지및지역주민의어려움을어루만질수있는경찰이되겠다”고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나주사랑발전협의회 (회장 김성중) (주)성도건설 김재현 회장, 나주사랑발전협의회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5시에 나주양로원을 4년여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과 IMF 이후 가장 어려운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한다. [나주사랑발전협의회 20년째 기부 선행] 또한,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은 공정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주사랑발전협의회" 김성중 회장과 문병의 자문 위원장은시민단체를 이끄는 동안에명절과 연말에 생필품, 쌀, 누룽지, 유제품이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요양원, 영아원, 지역 아동 센터 어려운 이웃에 20년째 기부 선행을 실천하고 작년 말에도 효담실버타운 등 3개소에 쌀 20kg 100포대를 전달하였으며, 어느 때 보다도 힘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2023년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훈훈한 소식과 함께 지역 사회에 큰 귀감 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시장 윤병태)는9일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연숙)에서 작년에 이어 겨울철 이웃돕기 성금100만원과 나주교육진흥재단 인재육성기금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시청사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병태 시장,강연숙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순례 새마을부녀회장,심애순 적십자봉사회나주지구협의회장,조은희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 이웃돕기·인재육성기금 200만원 기탁] 강연숙 회장은 “작년 마한문화축제 지역특산품 판매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불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힘써가겠다”라고 밝혔다. 나주지역16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지도자 연수대회’,‘양성평등 기념행사’,‘여성대학’ 등을 개최·운영해오며 지역 여성의 지위향상,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또 매년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는 조손가정60가구,관내 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묘년 새해 나눔을 통해 훈훈함을 전해주신 여성단체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