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박상훈)는17일올해상반기경감이하정기인사발령을단행했다.이번인사는총88명(본서47명,지역경찰41명)에대해이뤄졌으며,희망보직및인사고충과기타치안수요를고려해배치했다. [전남 나주경찰서] 특히,나주시U-CITY통합관제센터에CCTV전문인력3명을배치하여24시간세밀한모니터링으로치안사각지대해소등촘촘한안전망을구축하여범죄로부터안전한치안환경을조성하고또한,안전을넘어안심할수있는지역치안불안요소를파악,적극적으로해결하기위해그동안경찰관이배치되지않았던치안센터4곳(다도,문평,반남,동강)에대해상주경찰인력을배치하였다. 치안센터는지난2004년파출소를지구대로통·폐합하면서파출소건물로만들어진것으로지역주민의민원상담등주민밀착형대민업무를수행하고있는곳이다. 더불어,경찰서수사과에대한기피부서직원들에대한사기진작과신속하고정확한수사를통한시민들로부터의신뢰확보를위해지능,경제부서근무자를증원배치하였다. 박상훈나주경찰서장은“이번상반기인사발령은변화하는지역주민들의맞춤형치안전략으로내부적으로는수사부서근무자의사기를진작시키고외부적으로는관제센터와치안센터인력충원으로치안사각지대를해소하고주민불안요소를적극적으로해결할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부터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의 안전한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자립을 앞둔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한 민선8기 신규 시책 ‘희망 첫 걸음’ 자립지원 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 종료 예정 및 보호 연장 아동의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를 통한 안전한 자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나주시, 보호아동 자립역량 강화 교육 _희망 첫 걸음_ 경제교육1] 또 심리·정서적인 위기를 겪는 아동의 개별 상담에 따른 감정 통찰,긍정 마인드 함양,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상은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 아동 중 만15세 이상 보호 아동 및 만24세 미만 보호 연장 아동 중 양육 상황 점검을 통해 선정한다. 이번 달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취업준비 패키지’,‘진로탐색’,‘1:1심층상담’ 등 자립 초기 필요한 분야별 사업을 관련 기관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경제 및 금융 분야 기초 상식,취업 준비를 위한 스피치 교육,취업 증명사진 촬영,자격증 취득,취업 연계,심리검사 및 맞춤형 개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연계 기관으로는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광주에듀플라잇,나주 빛가람사진관 등4곳이 참여,시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호 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보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희망찬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진로 탐색,취업 준비,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점검,사례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각계 인사들의 기부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활동 분야는 달라도 고향사랑기부를 매개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언론인이자 가락종친회장인 김성대 씨,박내춘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기업인 윤성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액을 각각 기탁했다고18일 밝혔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김성대(왼쪽 위), 윤성연(오른쪽 위), 박내춘(아래) 씨.] 이들은 서로 일면식은 없지만 한날한시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공통분모를 갖게 됐다. 김성대 씨는 “앞으로도 좋은 기사로 내 고향 나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 “소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내춘 본부장은 “목사내아 숙박체험권과 같이 색다른 답례품에 눈길이 간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나주 농특산물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인 윤성연 씨는 “생애 첫 기부를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실천해 뜻깊다”며 “나누고 혜택 받는 일석이조 기부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흐뭇해했다. 윤병태 시장은 “나주를 사랑해주신 세 분의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나주에 기부금을 전달해준 분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전국 농협창구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나주시 답례품은 나주배,쌀,잡곡세트,멜론을 비롯해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담은 ‘천연염색제품’,‘나주몰 마일리지(포인트)’,‘나주사랑상품권’,하룻밤 묵으면 옛 나주목사의 기를 받아 좋은 일이 생긴다는 ‘나주목사내아 숙박체험권’ 등 총8종으로 구성돼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2. 15.(수)나주시 남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남평읍장 및 이장단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앞선 빛가람동,송월동 정기 통장단 교육 이후 릴레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였으며,다가올 봄나들이,농번기철보행사고 예방 보행3원칙,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요인별 취약 요인을 고려한 맟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나주경찰, 릴레이 교통안전 교육] 또한 나주경찰서에서 매월 발행하는 교통안전 카드뉴스를 통해 나주시 교통사고 현황,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사항,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1.22.시행)등을 알리며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의 모든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지속적인교통안전 교육 및 시책 홍보를 진행하여 나주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월15일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은 나주시U-CITY통합관제센터에서세밀한 모니터링으로 사회적 약자인 치매노인 발견에 기여한관제센터 요원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8일70대 후반 중증 치매노인이 보호자로부터 이탈하였다는 신고를접수하고,신고지 주변부터 발견장소까지 집중적인 추적 관제 및 지역경찰과 실시간 공조로1시간30분만에 대상자를 안전하게 발견하는 등 공동체 치안 협력에 적극 기여하였다. [나주경찰 나주시 U-CITY 통합관제센터 감사장 수여] 나주시U-CITY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을 비롯하여CCTV 1,995대를 운용하고 있으며,관제요원28명이4조2교대로24시간365일 모니터링하며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나주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통합관제센터는 경찰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며,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주고 있다. 이러한 관제센터와 경찰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이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해 모임,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 공익활동과 지역공동체를 발굴·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나주시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공모사업] 공모 분야는 주민5인 이상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모樂모樂’(주민5인 이상 공동체),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공간을 소유·임차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법인 대상의 ‘들樂날樂’2개 분야다.올해는20개소 내외에서 총 사업비6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주민(공동체)에 한해 주어진다.사전설명회는3월2일(오전10시,오후7시), 3월3일(오후2시)총3회에 걸쳐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나주시 배멧3길19-3·4층)에서 열린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신경훈)는14일박내춘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이전남나주시에고향사랑기부금릴레이기부동참을하였다고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릴레이기부캠페인’은농협전현직향우회및출향민을대상으로기부동참,고향사랑기부제성공적정착을위한서명운동전개등농협나주시지부가기획추진하는운동이며박내춘본부장이첫번째주자로기부릴레이에동참하게된것이다.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1] 기부릴레이에동참하는박내춘본부장은전남나주출신으로NH농협은행나주시지부장,고객행복센터장을역임하고현재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장으로재직중이다. 박내춘본부장은“고향발전에조금이나마기여하고싶어고향사랑기부제릴레이동참을하게됐다”며“지역주민을위한다양한복리증진사업에쓰여지역경제활성화에도큰도움이되기에많은출향민이관심을갖고기부제에적극동참하기를바란다”고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호남의 젖줄 영산강 사이로 이웃사촌처럼 맞닿아있는 전남·광주2곳 자치단체가 상생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물고를 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13일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문화·예술,농업,교육,산업·경제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분야별 교류·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민간 차원의 교류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해 민·관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주민 편익 증진 등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할 방침이다. [나주시-광주 남구, 자매결연 체결 2] 나주시청사 이화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김병내 구청장,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남호현 남구의회부의장,강영구 나주부시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대표 실무진25명이 참석했다.자매결연 협약서에는 ‘문화·예술 인프라 상호 홍보 및 예술단 역량 강화’‘양 지역 주민 문화생활 향유’,‘지역 특산품·농산물 유통 및 판로확대 지원’,‘지역 학생·학교 간 교류를 통한 우수 교육시스템 향유’,‘상호 인접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산업·경제분야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나주시-광주 남구, 자매결연 체결 3] 협약식 이후에는 나주시와 광주 남구,양 시의회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가 이뤄지며 눈길을 끌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주와 광주 남구는 형제보다 가깝다는 이웃사촌처럼 인접해있어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자체”라며 “광주를 대표하는 교육문화특구이자 주민 공감 정책들을 실현해온 남구와의 본격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나주는 역사적으로 전라도의 중심이자 수도였고 혁신도시 조성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자매도시로서 남구와 나주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분야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남구 방문단은 자매결연 일정을 마친 뒤 나주목사내아,나주서성문,금성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을 방문해 분야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 도시의 인구(총 면적)등 일반현황에 따르면 나주시는 인구11만6456명(608.4㎢),광주 남구는21만2379명(61.02㎢)이다.특히 광주 남구는 광주·전남공동(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연결되는 광주의 관문으로 나주시 남평읍,노안면과 맞닿아있어 이웃사촌과 같은 도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2. 10.(금)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빛가람동장 및 통장단50여명을 대상으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1.22.자로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빛가람동 정기 통장단 회의를 통해 진행하였으며,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을 도로교통법에 근거하여 교육하였다.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요인별 취약요인을 고려한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함께 진행하였다. [나주경찰, 빛가람동 이통장협의회장 교통안전 교육] 한편,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나주의 모든 이‧통장단을 대상으로 지속적인교통안전 교육 및 시책 홍보를 진행하여 나주시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년도 국고 확보 밑그림에 착수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윤병태 시장 주재로 부시장,국·소장,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13일 밝혔다.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주요 현안사업과 연계된 신규·공모·균특·공모·계속사업 등 총66건, 8139억원 규모 건의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 전략,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나주시, 2024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1] 내년도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450억원),‘교육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71억원),‘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400억원),‘나주 화남산업 문화재생’(420억원),‘금성산 야생녹차 숲 공간 재창조’(100억원),‘나주 영산지구 배수개선’(124억원),‘나주천 하천유지용수 취수시설 항구개선’(23억원),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운영(10억원)등이다.‘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을 비롯해 계속 사업인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센터 기반 구축’,‘지능형 저압직류 핵심기술 개발’,‘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등 에너지신산업분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시는 중앙부처 예산 신청 기간인4월말까지 국고지원건의사업 추가 발굴 및 체계적인 관리,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중앙부처,전라남도 국고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윤병태 시장은 국고건의사업과 더불어 균특전환사업 별도 관리,민자 유치 방안 검토,영산강 통합하천사업·저류지 국가생태정원 조성·푸드테크·전력반도체 등 지역 현안사업 관련 건의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핵심 추진과제,예산서 세부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논리 보완을 통해 우리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국고 지원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시장은 “관내 국·도립기관,혁신도시16개 이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지역 발전 파트십 강화를 통해 사업 추가 발굴에 힘써달라”며 “시에서 직접 시행하지 않는 사업이라도 우리 지역과 연계된 사업은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