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청과, 대전시에 5200만원 상당 농산물 기탁 [금요저널] 대전시는 30일 대전중앙청과로부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받았다. 송미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온정을 담아 주신 농산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1층에‘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후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동안 운영되며 근무 공무원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조문 편의를 지원한다. 합동영결식 진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애도 기간 중 개최 예정인 각종 축제와 행사를 연기 또는 축소하고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이번엔 청주공항에 새 집 장만 [금요저널] 대전시는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청주공항 1층에‘꿈돌이와 대전여행’ 대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은 대전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결합 홍보콘텐츠 중 하나다. 홍보관 외부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쇼핑관광을 연계해 쇼핑백 형상으로 디자인했고 내부는 회전 패널, QR코드를 활용해 쇼핑관광·야간관광 대표 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 대전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을 비치하고 사진 촬영 키오스크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꿈돌이와 추억의 한 컷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첫날 홍보관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꿈돌이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SNS 댓글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청주공항에 마련된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은 관광객들에게 대전의 매력을 전하는 하나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숨겨진 대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장우 시장 “중구 부흥은 대전 발전의 견인차” [금요저널] 이장우 시장은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중촌동·목동·용두동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중구 전역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힘차게 부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일류우주도시 향한 시계 빨라진다 [금요저널]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선정됐다. 전세계적인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진입으로 세계우주시장은 2018년 3,648억 달러에서 2040년 2조 7,000억 달러로 약 8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우주시장 점유율은 현재 1%에 불과하다. 민간주도 중심의 미국과 달리 정부기관 주도로 우주산업이 추진되어 온 우리나라 우주기업들은 규제로 인해 상업화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앞으로 특히 발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우주위성분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후보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 특구지정 심의과정 절차를 밟아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특구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세기획 TF를 구성해 사업내용을 더 구체화하는 한편 중기부와 함께 규제 소관 부처 협의, 분과위, 심의위, 특구위 등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우주기업 규제 해소 관련 연구개발 실증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특구로 지정되어 규제가 해소되면 우주기업의 참여와 혁신을 끌어내 민간 중심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고 2030년도까지 대전 우주산업 육성 종합계획 연계 추진 시 약 1조 3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로 일류우주도시 대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는 허브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4년‘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기업 27개 가운데 대전지역의 우주, 로봇, 드론 분야 등 7개 기업이 포함되면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기업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등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전지역 선정기업은 우주 분야 △솔탑 △두시텍과 로봇 분야 △에이유, 드론 분야 △유뱃 △위플로 및 기타 핵심부품 분야 △덕산넵코어스 △휴라 7개 기업이다. 세부기술로는 △솔탑은‘위성용 태양전지’△두시텍은‘위성용 복합항법장치’△에이유는 ‘이미징 레이더’△유뱃은‘드론용 배터리’△위플로는 ‘드론 스마트점검 시스템’△덕산넵코어스는 ‘초소형 항법장치’△휴라는 ‘전자기 스펙트럼 스마트센서’분야에 대한 혁신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선정된 7개 기업은 기술개발 전용사업에 대해 5년간 최대 50억원씩 3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컨설팅, 자금 지원, 연구개발 지원,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대전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62개 사 가운데 27.4%에 해당하는 17개 사가 선정되고 총 8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기업 수가 월등히 많은 경기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로 대전지역 방산기업의 우수한 첨단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다. 방산혁신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R&D 기술개발, 연구인력 채용 활성화, 방위사업청 과제 선정 및 민관 협력 강화 등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며 이는 대전시가 구상하는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한층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방위사업청 이전에 따라 협업이 강화되면서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가 증가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2022년 말 83개에 불과했던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는 2023년 112개, 2024년 9월 현재 125개 사로 증가했는데 이는 대전지역 기업들이 국방산업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러한 대전지역 국방산업 발전은 다른 지역의 방산기업들의 자연스러운 지방 이전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지역 내 방산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센터 협약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방산기업 친화 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열기로 후끈 [금요저널] 2024 대전일자리페스티벌이 3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와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경제도시를 목표로 취임 후 상장기업 60개 돌파,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 창출 등 알찬 결실을 맺었다”며“오늘 기업과 구직자들이 맺은 소중한 인연이 대전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아이 먼저”어린이교통안전 합동캠페인 [금요저널] 대전시는 26일 서구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일원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경찰청, 대전둔산경찰서 대전문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 피켓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습관 및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 모범택시 기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 횡단보도 일단 멈춤,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여러 교통안전 수칙을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홍보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이 많은 학교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며 “이번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을 우선 배려하는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평생교육진흥원, 유성구 평생학습 축제에서 시민 참여 행사 개최 [금요저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28일 오후 1시 유성온천공원에서 개최되는 ‘유성구 평생학습축제’에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진흥원은 평생학습정보 공유 이벤트를 통해 대전컴온TV 구독, 대전평생교육 블로그 정보 찾기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3D입체 퍼즐 조립하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평생교육 강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전배달강좌’ 강사 모집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학습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이부터 어른까지, 일상 속 안전 든든하게 [금요저널] 대전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8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우리 모두 안전 영웅’ 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한 50여 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애주기별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가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아울러 안전 문화 공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안전 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안전 대응 전문팀을 포함, 다수의 질서관리요원들을 배치해 체험 및 관람객의 동선 관리와 무대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행사장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현재 예선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자에게는 10월 5일 오후 2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에서는 최후의 1인을 비롯해 11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최근 다양화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실제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몸으로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 [금요저널] 대전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및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상품 판매·체험·먹거리 등 12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소상공인 가요제, 시민 가수왕, 불꽃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 지역학 연구의 산실될‘대전학발전소’ 청사진 나왔다 [금요저널] 대전시가 추진 중인 지역학 교육·연구시설인 ‘대전학발전소’의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 9월 12일 제안공모 심사를 진행한 대전시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의 제안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학발전소는 현재 동구 인동에 있는 한국전력 대전보급소를 활용해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제안 공모의 주안점은 근대건축문화유산의 복원과 보수, 그리고 해당 시설로의 사용을 위한 적절한 내부 개보수 방안이었다. 강희재는 국가등록유산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과 부산근대역사관의 보수 및 리노베이션 설계를 했던 곳으로 한옥과 같은 전통 건축물은 물론 근대 건축문화유산의 실측과 보수설계에 많은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당선작의 키워드는 ‘근대의 켜를 연결하다’로 1930년대 근대 건축 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최소한의 개입으로 건축물에 남겨진 시간의 층위를 존중하고 시대의 기억을 재현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부분적으로 변형된 외관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들을 보수해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케 하는 작업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내부 역시 지역학 연구자료의 보관과 열람, 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위한 리모델링 방안을 제시하면서도, 천장의 철골 트러스와 벽돌로 쌓은 건축 당시의 벽체 등을 그대로 노출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재개발 과정에서 복토된 지반을 걷어내 건축물의 원래 높이를 찾고 굴뚝 등 복원이 어려운 것들은 적극적으로 그 흔적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그 외부 공간을 재정비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대전시는 이 제안서를 토대로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며 용역 기간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약 1년으로 2026년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대전학발전소는 대전시립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대전시청 문화유산과 안에 있는 시사편찬실 또한 이곳으로 이전해 통합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