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금요저널]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7일 6월 정기 월례회의를 야외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 월례회의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거리두기 해제 후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야외에서 3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사업 활동을 보고하고 튼튼 취약계층 단백질 식품꾸러미 전달사업, 전통시장 장보기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부성1동의 마을복지계획 사업추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 방안도 함께 토의했다.
정학규 단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지난 2년 동안에도 틈틈이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월례회의는 많은 단원들과 함께 야외에서 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 힐링되고 단합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 주시는 단원분들 덕분에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며 시민 모두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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