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부성2동은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열고 복지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성2동 맞춤형복지팀 5명,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지원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영상교육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119 해피박스 지원사업 안내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와 함께하는 ‘부성2동 우리 동네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참여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방문형공동대응팀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관내 복지취약계층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항상 일선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관내 이웃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방문형공동대응팀에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