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3일 정기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65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이불 전달 사업은 천안시 복지재단 사업비를 활용했고 낡은 이불이나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임경숙 단장은 “관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기쁘고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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