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칠곡군은 지난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상우 부군수 주재로 2022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실적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지표별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표 77개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칠곡군은 칠곡군 위상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표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우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종합 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우수상 수상과 2019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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