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주시는 지난, 6월 28일 이안면 지역개발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한 ‘상주시시군역량강화사업’,‘으뜸고을 마을리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선정 16개 마을의 핵심리더 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농촌지역개발사업 패러다임의 전환과 리더쉽,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으뜸고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교육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세부과정으로 3회 차 과정으로 리더의 역할, 마을자원 발굴,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을공동체 형성 등 세대 간 융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리더육성에 목적이 있다.
농촌개발과 김시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화합을 위한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의 핵심적인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성공적인 마을공동체 육성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을사업추진을 통해 발전과 주민화합이 공존하는 농촌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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