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주시 모서면은 6월 29일 11:20부터 관내 기관 단체장, 동고동락한 동료 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부터 모서면 부면장으로 근무해 온 윤성렬 부면장의 퇴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32년간 상주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윤성렬 부면장의 퇴임을 모두가 축하해 주는 자리로써, 부면장 내외가 참석해 동료직원과 지역 주민들 앞에서 그간의 소회를 이야기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
윤성렬 부면장은 “처음 공직에 발을 내디딘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런 시간이 다가오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그동안 여러 선배, 동료, 후배 공무원들과의 좋은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 앞으로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오랫동안 상주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다 영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함께 일하는 시간이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에 큰 축복을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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