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2022년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홍보 및 헌혈 릴레이 행사 발전 방향 방안 모색했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헌혈 및 장기등 기증추진위원회를 통해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추진에 있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해 젊은 대상자에게 홍보하자는 의견과 장기기증 분야는 장례문화가 화장하는 형태로 많이 변화하는 추세로 시신훼손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 현대문화에 맞게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비대면에 익숙한 현대사회의 문화에 맞게 온라인 장기기증 신청 및 장기기증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방학 등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위원회가 나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상황 예방 및 수급 안정화에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 주민센터 등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를 비치하는 등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