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우주는 지난 6월 24일 주거 취약계층인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풍기 30대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우주는 선풍기, 난로 등 계절 상품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 매년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장현미 효성2동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 활동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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