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분수를 이용하고자 하는 어린이집 등 단체의 경우,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하며 최대 20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피서지가 될 물놀이장 운영에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와 운영요원 배치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내 물놀이 시설이 최고의 휴양지가 되도록 물놀이 시설 보완 등 개장 준비와 더불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방역 및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며 “올 여름 폭염 속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