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편리한 공간, 아름다운 문화로 행복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미션과 ‘공공시설의 가치창출로 계양구민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수립했으며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이후 3년간 공단의 운영방향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은 공단의 설립목적에 근거한 고유 업무, 궁극적으로 지향할 목표를 고려해 작성됐으며 최종적으로 공단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단의 경영 의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구민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