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2022년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전시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축제마당에서 오는 31일까지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의 국민참여 확대 및 출품 정원식물 확산을 위한 정원식물 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원식물 전시회는 정원식물 육종·생산·유통 관련 42개 기업 및 임·농가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줄 우리나라 자생식물과 국내외에서 육성한 품종이 전시된다.
이번 정원식물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정원식물 650품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정민 정원소재연구실장은 “새로운 정원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하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단체입장객에게 이해 증진을 위한 전문가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정원식물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