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3분기까지의 활동사항 공유 주요사업안건 논의 등 사업 추진 성과 공유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특수시책 안건을 논의했다.
또 정기회의 이후 중장년 1인 가구 모니터링을 위한 ‘엄마표 김치찌개 나르미’ 행사를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선 단장은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덕분에 알찬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진행되는 3분기 사업도 행복키움지원단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장헌 부성2동장은 “마음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땀 흘려 노력한 봉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물줄기가 될 것이다”며 “이웃들에게 한발 더 나아가는 부성2동 행복지움지원단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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