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여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우리고장 여주탐방 체험버스를 통해 학생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주간에는 진로진학박람회, 청소년 어울림 마당, 도서관 집중운영 프로그램,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체험 프로그램 장소를 감안해,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2주간 총 114대의 전세버스를 투입해 “우리고장 여주탐방” 체험버스를 지원한다.
“우리고장 여주탐방” 은 여주시 학생들이 관내 주요 문화재 및 체험터를 경험하면서 애향심을 느끼고 여주를 배울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학교의 신청에 따라 버스와 활동북을 지원하는 사업이나, 2022년은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운영에 따라 정해진 문화재 및 체험터 외에 여성회관, 여주도서관, 세종국악당, 수상센터 등 다양한 관내 체험터로 범위를 확대해 학생 이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