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성정2동이 행복나눔릴레이를 지속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12일에는 주식회사 뜰아채가 머쉬마루버섯 2상자를 후원해 취약계층 1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성정2동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릴레이는 지금까지 총 26개 업체와 협약을 맺어 매월 취약계층 대상자를 방문해 식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그중 ㈜뜰아채는 2019년부터 머쉬마루버섯을 매달 2회, 2박스를 후원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작년보다 더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하기 위해 목표를 20%가량 상향해 매월 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번 후원해주시는 ㈜뜰아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성정2동에서도 많은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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