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쌍용3동은 13일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찾아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이날 이미화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폭염을 대비한 대처요령 및 개인 방역수칙을 설명하고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더위 쉼터로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미화 동장은 “시원한 수박과 함께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의 경로당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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