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떡볶이스타 지행점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51,600원을 전달했다.
떡볶이스타는 지난 6월 7일부터 메뉴에 결식아동기탁 탭을 신설해, 해당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94건 51,600원이 모금됐고 이 금액에 이시현 대표가 10만원을 더해 총 151,600원을 기부했다.
이시현 떡볶이스타 대표는 “앞으로 매월 11일에 모금액을 기탁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