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령군은 7월 12일 역대 민선군수 3명을 초청해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얻기 위한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이진환, 이태근, 곽용환 역대 민선군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으며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인 555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과 함께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남철 군수는“역대 군수님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고령이 있다”며“젊고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역대 군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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