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관희 신임 수신면장은 지난 13일 지역 내 9개 자생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관희 면장은 이현복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을 초대해 주민숙원사업과 마을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무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에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무더위 쉼터의 효율적 운영 및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수신면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생단체와 주민들도 면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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