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가 7월 22일부터 ‘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메이커 아카데미’는 7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개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프린터 운용사 자격증 대비 과정, 2D 모델링 레이저 커팅기 과정 3D모델링 과정, 1인 크리에이터 실무 과정, 제품 촬영 및 편집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교육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수준별로 구성되며 다양한 일정으로 예정되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참조) 신청 대상은 고양시민 혹은 고양시 소재 대학생이나 고양시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교육별 선착순으로 10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은 고양시 화정동 28청춘창업소 내에서 진행되며 메이커 스페이스에 구비된 기자재를 이용해 이론과 더불어 실습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모의Test과정이 있어,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다.
진흥원 사업 담당자는 “본 사업은 초기창업자를 위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추후 컨설팅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기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커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별 세부 내용은 진흥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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