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2일 가양구립도서관을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구청장이 도서관에 도착해 바로 향한 곳은 어린이도서관이다.
김 구청장은 관계자로부터 도서관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영·유아 자료실, 열람실 등 내부시설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아이와 엄마가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등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겼다.
김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 제거, LED등 추가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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