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북 영주시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 탐구를 위한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모집입원은 총 30명으로 오전·오후반 각각 15명이며 2주간 총 4회에 걸쳐 강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문화교실은 쇼콜라티에 특수분장 제과제빵 로봇만들기 등 창의력을 요구하는 다채로운 직업체험 과정으로 구성해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영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민회관과 풍기초등학교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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