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이 ‘아이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을운영한다.
고양시는 경력단절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임신부터 육아, 아동 교육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영유아 및 아동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 교육’ 영유아의 식사·위생·필수 영양공급을 배우는‘급식조리사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 돌봄 전문가를 양성해 돌봄 공백을 방지하면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 고양여성회관이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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