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는 3일 이문자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용준 활림건설㈜ 전무이사, 임병학 청룡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해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청룡동 협약은 아홉 번째 결연이다.
협약을 체결한 활림건설㈜는 1990년부터 건설업을 운영해 현재는 종합건설 및 부동산디벨로퍼로 성장한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천안시에 매년 후원금 및 기탁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활림건설 주식회사는 천안시와 함께 성장한 건설업 분야 향토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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