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천안시 동면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천과 동면 경계부터 동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시도18호선 가로수 잡목 제거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동면은 농기계, 대형 차량 등 차량의 이동이 많은 관내 지역 특성상 농기계 또는 차량 운전자의 교통 시야 확보가 중요해 이번 작업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영호 면장은 “잡목 제거 및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 안전 도모와 지역 환경개선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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