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해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집단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 20여 개 주요지표 및 100여 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1년 실적을 점검·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리빙랩 구축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는 광주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