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으로 주요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 실증을 통해 물류/택배 서비스 등 특수목적차량에 우선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이번 특구를 통해 미래차 신산업벨트 구축,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조성, 신시장 창출, 혁신성장 거점 구축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규제자유특구 사업추진으로 지역 상생 미래차 신산업벨트가 구축되어 관련 선도기업 유치와 지역부품 생산기업의 신규수요 창출 및 매출증대, 양질의 신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경산,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경산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