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5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43대 오병재 장호원읍장의 취임간담회가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취임식 행사를 대폭 축소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환담하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마쳤다.
오병재 신임 읍장은 기관사회단체장과 환담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장호원 지역의 책임자로 부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김경희 시장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8대 정책과제를 도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읍민을 받드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창윤 장호원읍이장단협의회장은“장호원읍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인사를 건냈고 또한 정재창 주민자치회장은 “장호원읍의 다양한 민원 해소에 신경써달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조창윤 장호원읍이장단협의회장, 정재창 장호원읍주민자치회장, 박금순 장호원읍새마을부녀회장 등 8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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