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삼송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저소득 및 취약가구 대상 의료 봉사 및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서울행복담은치과의원과 ‘행복담은 주치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행복담은치과는 삼송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 기부, 작년 연말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의료봉사, 올해 7월 덴탈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복담은 주치의’ 업무협약을 통해 삼송1동과 서울행복담은치과의원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구강 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지속적인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박철우 서울행복담은치과의원장은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원 삼송1동장은 “행복담은 주치의 사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지역주민에게 의료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