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이 임산부의 태교, 산전관리, 출산 후 이유식 준비를 도와주는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은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고양시민과 관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산모수첩소지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힐링 태교 건강한 산모 행복한 아가 등이 운영된다.
강좌별 시간 및 강의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22일~8월 24일 수강료는 각 강좌별 1만원이며 태교와 요리 강좌는 별도 수강료 없이 배우자도 동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려면 남성 배우자의 동참이 필요하다 배우자 동반 강의를 운영하는 이유”고 밝히며 “임신·출산에 필요한 강좌가 임산부 가정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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