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2022년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장애인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는 재가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운동 및 공예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고양시민건강중산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신체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공예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만70세 미만 재가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많은 호응을 받아 마무리된 뒤 ‘장애인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가 참가자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왔다” 며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