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소요동행정복지센터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48세대에 라면 2박스씩 총 96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회비로 매월 1회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취약계층 독거노인 48세대를 가정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라면을 지원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주요 역할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 문제점 파악과 지역 내 자원 발굴 등인 만큼 이분들의 충실한 역할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큰 버팀목이 된다”며 “특히 4기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타동과 비교해 직업별로 다양하고 전문적 인적 구성원을 갖추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을 스스로 실천할 줄 아는 분들로 지역주민들에게 역할 기대가 큰 단체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