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8월 31일까지 ‘부평 영 아티스트 6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부평 영 아티스트 공모전’은 격년으로 진행하는 부평구 문화재단의 대표 신진작가 공모전으로 시각예술분야의 전도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40세 이하 국내 거주 신진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인의 작가를 선정한 후 ‘부평 영 아티스트 선정 작가 전시’를 통해 전문가 현장 심사 및 관람객 투표로 POP Prize 1인을 최종 선정해 상금 500만원과 2024년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전시 개최와 함께 소정의 작가비를 받는다.
또 향후 부평구 문화재단의 다양한 기획전시에 참여해 평론가 등 시각예술 관련 전문가들과의 매칭을 통해 작품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