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새마을 남녀지도자 EM흙공 만들기 실시
[금요저널]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협의회,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내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의 약자로 EM발효액은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 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흙공은 EM발효제 및 EM활성액을 혼합한 흙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들어 상온에서 일주일 정도 발효시켜 완성하며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1,500여개의 EM흙공은 9월초 신천에 투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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