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제18기 한마음가족봉사단 8월 활동으로 23가족과 1:1 매칭 어르신 23분께 밑반찬과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제18기 한마음가족봉사단 임은 “한달에 한번 방문이 기다려진다 전화로도 안부를 묻지만 얼굴을 뵙고 아이들과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 활동을 통해 새로이 인연을 맺고 서로를 걱정해주는 게 신기하면서도 유익한 것 같다 오래 건강한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