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이 9월 14일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 됐다’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활동가이자 시민운동가인 윤송현 작가가 진행한다.
윤송현 작가는 책 ‘모든_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를 통해 북유럽의 여러 도서관들과 관련된 경험을 이야기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을 제시한다.
행신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 친근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가지기 바란다 저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도서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고찰로 이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