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9월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9월 24일에는 부평구의 가장 큰 청소년 축제인 ‘2022 부평 청소년페스티벌’이 삼산 분수공원과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열린다.
청소년가요제와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스케이트보드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9월 토요일엔 피크닉’도 진행한다.
9월 17일에는 창의공작플라자 4개실에서 일일체험을 진행한다.
퓨즈피아는 도자기 그립톡, 씽크피아는 양말목 드림캐처, 우드피아는 연필꽂이, 테크피아는 고래모양 시계 만들기 체험 등을 각각 진행한다.
9월 3일과 17일에는 부평구 영성로 10-16에 위치한 청소년한꿈카페에서 토요 타로상담을 진행하며 9월 7일과 8일에는 추석을 맞아 전통 팽이 만들기와 송편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7회 부평 청소년영상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일상’을 주제로 청소년이 기획하고 제작한 3분이내 영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만 9~19세 청소년이라면 거주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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