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9월 21일부터 오기범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인문학 수업 ‘28일간의 세계문화 스케치’를 운영한다.
‘28일간의 세계문화 스케치’는 작가가 체험한 세계일주 여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계의 문화, 역사 이야기, 그 과정에서 마주한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여행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회로 기획된 프로그램은 어쩌다 보니 지구 반대편 여행작가와 떠나는 세계문화유산 여행 세계여행을 떠나는 완벽한 방법 다시, 여행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여행이 또 하나의 일상이 된 현대에 세계여행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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