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6일 1388청소년지원단, 동두천시유해환경감시단,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지행역 일대에서 야간 연합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 아웃리치는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행역 일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황상연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들과의 연합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