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계양지역분과에서 라면 282상자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계양지역분과의 6개 건설업체 대표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나눔에 동참해 준 건설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달한 물품이 계양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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