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1지역 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신천동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해당 가구에 코로나19·해충방역 활동과 함께 다양한 후원물품 전달에 앞장섰다.
시흥로타리클럽은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생필품 전달 독거노인 후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 등 여러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복지사업으로 지난 3월 신천동 저소득가구 청소년 후원금 전달에 이어 지난 6월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에 힘을 쏟았다.
김강배 시흥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마을의 어려운 분을 돕는 일에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시흥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 덕분에 신천동에 희망과 온정이 넘친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