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신천 고수부지 산책로에서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에서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네 조성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신천 산책로 고수부지 정화 활동에는 송내동장 외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8월 집중호우로 인해 밀려온 쓰레기들이 하천 수위가 다시 낮아지면서 남아 하천 주변 부지에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신천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쾌적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