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위생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관내 골목길, 하수구, 하천변, 위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종철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요동이 쾌적하고 건강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앞장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소요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방역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하는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건강한 소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