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MZ세대 사이에서 습관 트레이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이런 청년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의 마음건강을 증진하는 ‘내마음딴딴일지’ 쓰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마음딴딴일지’ 쓰기 챌린지는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과 불안에 시달리는 청년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21일간 진행된다.
챌린지는 매일 청취다방 블로그 미션글에 댓글로 참여 인증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차 내 마음 체크 2주차 일상 속 긍정정서 찾기 3주차 감사일기 쓰기 4주차 작은 친절 실천하기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매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청년작당 프로젝트 ‘청취다방 2022년 작심삼일은 없당’을 진행하고 있다.
혼자서는 만들기 어려운 습관을 다른 청년들과 함께 챌린지로 길러보는 프로젝트다.
지난 6월 ‘나의 환경해방일지’가 성황리에 완료됐으며 9월 ‘내마음딴딴일지’ 이후에는 11월에 ‘다가올 내일·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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