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사회단체에서는 지난 1일 온누리상품권, 부식품 세트 등 총 23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계산4동 사회단체장들은 “최근 사회문제가 된 수원 세 모녀 사건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기부금이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4동 사회단체에서는 지역사회와 동 주민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매년 명절 때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8여 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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